악담 위주의 애플워치 사용기
애플워치를 구입하여 일주일간 착용해 보았다. 주변에 칭찬일색이라,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인가?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포장 하나는 기가 막히다.> 먼저 애플워치의 UI는 손목 웨어러블의 본래 목적과 다소 거리가 있다. 손목에 착용하는 주된 목적은 ‘흘끗’ 보기 위함이다. 한눈에 내가 원하는 정보(대개는 시간…)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의 UI는 아쉬움이 많다. 다리를 까딱거리는 미키마우스 페이스는 시간 이외의 … Continue reading 악담 위주의 애플워치 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