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장이.

많은 이들이 통신 산업을 정체되어 있는, 안정적인 산업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통신은 참 흥미롭고 다이나믹한 산업이다.

유럽인들의 외국인의 자사 기업 인수에 대한 인식을 바꾼 역사적인 사건은 2001년 Vodafone의 Mannemann 인수였다. 2,000억 유로 (약 300조원)이 들어간 거대한 Deal은 나아가 전세계 M&A 빅딜의 시초가 되었다.

게임 이론이 가장 적용되는 분야는 1순위는 포커, 2순위는 이동통신 라이센스 입찰이 아닐까 싶다. green field로 마케팅/네트워크 비용과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고, 함께 입찰하는 경쟁사의 동향을 파악해서 가격을 적어내는 통신 산업은 하나의 게임이다.

통신 장이로 사는 것, 꼭 안정적으로 살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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