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크라우드 펀딩에 주목하는가?
올해초부터 크라우드 펀딩을 주목해왔는데, 주된 이유는 매우 사모적(Private)인 영역인 벤쳐 캐피탈 시장을 공모화(Public)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이미 상장되어 창업자의 꿈이 변질된지 오래된 코스닥 회사보다는 설사 실패 확률이 높더라도 창업자와 같은 꿈을 꾸는 투자를 꽤나 일찍부터 작은 투자(Seeding money)부터 시작해보고 싶었다. 애쉬턴 커쳐처럼 좋은 회사를 떡잎부터 알아보고 싶었다. 그러나 크라우드 펀딩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였던 페블, 드론 등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