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작년 아들러 심리학이 유행했을 때,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고 큰 위로를 얻었다. 우리가 억지로 다른 사람들의 반응까지도 고민을 하고 있다는 관점이 자신을 내려놓게 만들었고, 나아가 좀더 자신의 행복에 집중을 하게 된 계기를 마련했다.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미움받을 용기의 작가인 기시미 이치로 교수가 쓴 ‘일’과 아들러 철학 그리고 자신의 삶을 연결한 에세이이다. 전작인 ‘미움받을 용기’가 … Continue reading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