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나를 아실 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대전의 ETRI에서 열심히 차세대 웹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계신 전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그림!
내가 늘 만만하게 보고, 아주 하찮은 베끼기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웹기획 능력에 대해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려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고객, 프로젝트 리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폼잡는 컨설턴트(근데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할 수가 있지?ㅎㅎ)…그들의 생각은 이리도 다를 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정답이 없다라는 것이네!쿠쿠
그렇다면 기획자가 걸어가야 할 진정한 왕도는 무엇일까?
음 내 이모티콘 토해냇!!
그 이모티콘을 여기다가도 띄워 놓으면 넘 산만해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