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칭따오 맥주.

September 15, 2007 4

칭따오 맥주: 투자를 한지 꽤 오랜 기간이 지난 몇 일전 이 회사의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떠났으니, 왜 칭따오 맥주에 지분 참여(비록 매우 적은 비율이지만.)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간단히 짚고 넘어가고자

왜 홍콩 주식인가??

August 29, 2007 2

많은 사람들이 내게 묻는다. 왜 홍콩 주식을 사느냐고. 내 자산의 40% 정도를 홍콩 주식에 묻어 두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에는 올림픽이라고 하는, 우리가 이미 경험해본 분명한 장기적인 호재가 있다. 중국

란터우 섬의 큰 부처상!

June 30, 2007 0

 좌불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부처상. 공항과 디즈니랜드가 있는 란터우섬의 또다른 볼거리이다. 아, 물론 창고형 아웃렛도 있구나!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우리나라의 민속촌에 해당하는 기념품샵(?)을 지나, 곧 이 큰 부처상이 보인다. 나는

구글 Earth에 담긴 아련한 추억.

May 21, 2007 0

내가 영국에서 살았던 노팅엄 대학의 Willoughby Hall. 저 뒤뜰에서 망나니처럼 축구하고, 맥주하시고 했던 것이 엊그저께 같은데…  홍콩에서 살았던 CUHK의 Shaw College Kuomou Hall. 내가 얼마나 산속에서 야인처럼 살았는가를 한눈에 알

홍콩 중문 대학 야경

February 11, 2007 2

소위말하는 “빡센” 날들이 하나둘 이어지다보니, 멍하니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잊은 채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어제 문득 생각난 홍콩 중문대학의 야경. 사실 술을 마시고, 걸어 들어오는 길에는 꾸벅꾸벅 조는 일이

홍콩의 재발견 (2) – 샤틴 만불사.

January 19, 2007 4

기차를 타고, 몽콕을 지나, 포탄 바로 이전에 이르면 샤틴이라고 하는, 홍콩내에서는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에 이르게 된다. 이 곳에 만불사(萬佛寺)가 있다. 샤틴은 구룡반도에서도 션전 경제 특구에 비교적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Happy new year from Hongkong

January 11, 2007 0

I already miss this amazing land called Hongkong. These pics are about night views from Tsimshatsui on the new year’s day. hilarious Hongkong island, fire works, lovely people on the

홍콩 이해하기.

December 8, 2006 5

철수 왈 : 홍콩은 마카오와 함께 중국의 특별 행정구역입니다. 영철 왈 : 응, 중국의 일개 구역이면, 우리나라의 특별시 정도 규모보다 작네. 철수 왈 : 흔히 홍콩은 홍콩 섬과 구룡 반도로

홍콩의 고민.

November 27, 2006 4

홍콩은 시련을 통해 성장한 도시이다. 홍콩인들의 위기 극복 의지는 DNA 속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이다. 그들은 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왔고, 앞으로 위기가 찾아와도 역시 무난히 이겨낼 것이라고

홍콩의 재 발견 (1). Pak Lai(百泥)

November 7, 2006 5

“홍콩 그 까짓거 삼일이면 충분하지, 심천이나 마카오까지 갔다 올 수 있을걸??” 이라는 것이 홍콩이라는 관광도시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홍콩의 관광 명소가 꽤 있다는 사실! 로컬 친구들을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