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

July 29, 2006 0

글쎄, 진군하는 느낌? 지난번 밀라노 여행에 이어 두번째 이탈리안잡 이야기를 쓰기 위해 로마로 행진하는 발걸음은 마치 새털처럼 가벼웠다. 사실 고백하자면 진한 에스프레소와 이탈리안 피자가 너무나도 그리웠다. 밀라노를 비롯한 북부지방이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