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나는 틸버그 방문기!

May 6, 2006 3

유심히 지난 여행기를 가만히 읽어보니, 무언가 빠진 것이 항상 있었다. 바로 사람 냄새. 그저 보기 좋은 것, 맛 좋은 것만 소비하며 진정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에게 걱정이 될

영국의 Pub 문화.

February 16, 2006 3

지역 커뮤니티 단위로 활발한 토론이 벌어져 영국의 정치는 펍에서 비롯되었다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는 잠시 접자. 정말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구나. 어느 펍에서던지 Ale을 시키면 그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를 내어준다. 기네스나 칼스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