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


저 멀리 땅끝 남해에서.
사이좋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08년 느즈막한 가을 수확기.


춘천 청평사 가는 길의 구성폭포.
09년 꽁꽁 얼어붙은 겨울 어느날.

다이나믹듀오의 노래가사처럼 이젠 자연과 사람이 더 그리워지네.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