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고독.

January 31, 2008 0

국내 굴지의 기업(구성원 약 4,000명)의 CEO와 바로 옆에서 저녁 식사를 할 멋진 기회가 있었다. 내게 해주신 조언은 바로 인생의 선택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많은 선택 중에 ‘최선’의 선택을 할

분명 영어 교육의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

January 28, 2008 2

분명 영어 능통자에게 군복무의 혜택을 주려고 한 인수위의 아이디어는 잘못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영어 구사 수준만으로 큰 혜택을 받고 있는 자들이 많다. 그들에게 더 큰 혜택을 준다는 것은 일반인들로

'Rogue Trader' Nick Leeson과 Jerome Kerviel

January 27, 2008 0

주말에 시간이 생겨 Ewan Mcgregor의 ‘Rogue Trader’를 보았다. 이전에 언급을 했던(옵션과 영국인의 도박, 2006/05/07) 베어링 은행(Barings Bank)의 딜러, Nick Leeson의 이야기이다. 이 친구 덕분(?)에 ING는 베어링을 단 1파운드에 살 수

위성 시대의 종말.

January 19, 2008 4

제목이 다소 거칠기는 하지만 약간의 과장을 보탠다면 분명 맞는 말이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위성에 의해 핸드오버되는 이리듐 프로젝트는 현지의 기지국을 활용하는 글로벌 로밍 기능에 의해 사장이 되었다. 모토로라는 프로젝트 실패 여파로

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nuary 1, 2008 2

다사 다난했던 07년이 지나갔습니다. 원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셨는지요. 2006년, 새해 인사를 드렸고,2007년에도 새해 인사를 드린 것이 엊그저께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 하지만 연도가 바뀌는 건 리셋 버튼을 누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