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 해당되는 글 2건

2007/01/12  6세대 아이팟은 아마도.
2006/09/13  애플, 컨텐츠를 짊어매고?? (10)

6세대 아이팟은 아마도.

2007/01/12 12:01  biz/Ipod | , , , , ,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노래를 꼽아 본다면, Video killed the radio star라고 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는 이번 맥월드에서 아이팟을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휴대용 비디오 플레이어라고 묘사했다. 나노와 셔플군을 음악 시장에 남겨둔 채, 아이팟을 비디오 시장군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증거이다. 역시 비디오가 오디오를 죽이는 꼴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의 다음 세대 비디오 아이팟에 들어갈 사항을 예측해보면,

1. 용량은 더 크게

아이폰은 4기가 혹은 8기가의 용량을 제공한다. 아이폰과 시장이 겹치지 않기 위해서 애플은 깜짝 놀랄만한 용량을 제공할 수 있다. 비디오 쥬크박스로 쓰여지기 위해서는 현재의 30기가 80기가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애플은 나노를 발표하며, 8기가의 플래시 메모리를 깜짝 발표한 전례가 있다.

2. 무선 통신 기능

'준'에서 이미 손보였지만, 애플은 한 층 더나아가 애플TV와의 무선 통신을 지원해, 아이팟을 애플TV옆에만 놓으면 알아서 잡아주고, 이를 재생시켜 주는 비디오 쥬크박스의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를 위해 애플인 용량이 강화된 아이팟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40기가의 애플TV를 내놓았는지도 모른다. 애플TV를 스트리밍 센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의미이다. 강화된 무선 통신 기능은 아이튠스에 무선으로 접속해, 비디오 혹은 노래를 다운받게 된다는 것은 온라인 다운로드 시장의 성장도 의미한다.

3. 강화된 음장 기능

소비자들은 애플이 제시한 플랫폼에서 5.1채널의 음향에 길들여져 있다. 절대로 지금과 같은 스테레오로는 동영상을 보며, 만족할 수 없을 것이다. 시중에는 이어폰 혹은 헤드폰만으로도 가상 5.1채널 효과를 내는 기술이 이미 나와 있다. 애플은 이 기술을 가지고 RE-INVENT할 가능성이 있다. 비단 이어폰 뿐만 아니라, 스피커 제품군인 HI-FI의 다음 버젼 모델이 이 기능을 대폭 지원하게 될 것이다. '아이팟+애플TV+하이파이'는 진정한 의미의 '비디오' 재생군이다.

4. 비디오 팟캐스트

애플은 iSight를 모니터에 내장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미 내장되어 있는 맥북이나 아이맥 뿐만 아니라 고급군인 시네마 디스플레이에도 내장시켜 출시한다는 것이다.(그래서 이번 맥월드에 개발중인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빼고, 소니 디스플레이를 쓴 것 같다.) 즉, 개인용 방송 제작 도구인 카메라를 맥을 통해 보급하겠다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팟캐스트를 통해 아이팟이 확산되었음을 경험상 알고 있고, 유튜브를 통해 UCC가 확산되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이팟은 소비자들이 능동적으로 생산해낸 이 심심풀이 동영상의 재생 창구로 안성맞춤이다.

5. 맥OS의 차용

아이팟의 확산만으로 맥 시장이 확대되는 효과를 누렸다. 아이팟에 맥OS를 직접 넣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맥OS 설계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이에 익숙해진다면 어떤 효과가 나올까? 아이폰에 이어 차세대 아이팟에도 맥OS가 차용될 것이다.

애플은 철저하게 고객군의 세그먼트를 파악하여, 라인업을 정확하게 구축하고 있다. 필자가 파악한 애플의 플레이어 시장은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셔플 - 저가형 패셔너블 음악 플레이어
나노 - 고가형 기능성 음악 플레이어 (조깅용+ 나이키)
아이팟 - 고가형 비디오 쥬크박스
아이폰 - 고가형 커뮤니케이터
애플tv - 저가형 고화질 tv 프로젝터


위와 같은 흐름 하에 어떻게 하면 특히 아이폰과 차별성을 둘 수 있을까 고민하고 예측을 해보았다. 사실 여부를 떠나 이를 이슈화 시킬 수 있는 그들의 버즈 마케팅 능력에 찬사를 보낸다.

2007/01/12 12:01 2007/01/12 12:01
≫ 관련글 주소 :: http://seoworld.net/tt/trackback/189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Web

 Secret


애플, 컨텐츠를 짊어매고??

2006/09/13 22:47  biz/Ipod | , ,

아마 지난 달이었을 것이다. 맥 개발자 포럼에서 사람들은 아이팟 차기 모델을 예상했고, 잡스는 보기 좋게 찬물을 끼얹었다. 타임머신 기능은 적어도 내가 기대했던 바는 아니었다. 사람들은 애플이 기술적 한계에 온 것이 아니냐 수근거렸고, 마침 잡스의 스톡옵션 부정 연루 사건이 터졌다.

갑자기 쇼타임을 하겠단다. 기자들에게 초청장을 배부하고, 다시 한번 사람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잡스다운 간결하고 멋진 프리젠테이션으로 아이팟 나노 컬러와 배터리가 늘어난 5세대 아이팟 그리고 거실에서 가족이 함께 다운받은 영화를 볼 수 있는 ITV 등을 가지고 나왔다. 때로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이 큰 효과를 가져오는 법이다.

쇼타임 5분전엔 아이튠스의 뮤직 스토어, 애플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가 모두 닫혔다. 그리고 쇼타임이 끝나자 화려한 라인업들로 디스플레이를 매웠다. 심지어 새로운 TV광고까지 선보였다. 어릴 적, TV광고에서 본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어 슈퍼로 달려갔더니, 아주머니가 의아한 눈으로 고개를 저었던 아픈 경험이 있는 내게 CEO부터 최종 유통망까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애플 조직은 감탄 자체였다. 물론 MS보다 더한 독점 의혹을 받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소니가 MP3 시장에서 실패한 분명한 이유는 자사인 레코드 레이블 사의 MP3에 대한 두려움때문이었다. 반대로 삼성전자, 아이리버 등이 MP3 시장을 확장시킨 이유는 플레이어 기기 판매와 컨텐츠는 전혀 무관했기 때문이다. 애플 역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불법 MP3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가졌다. 이제는 음악에서 TV쇼, 드라마에 이어, 이제 영화 컨텐츠까지 아이튠스에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작년 음반사들이 일제히 0.99달러의 가격을 올리려고 하자, 잡스는 아직 디지털 음원시장이 자리잡지 못했다며 단호하게 거절한 전례가 있긴 하지만, 이제 잡스 아니 애플은 음반사 뿐만 아니라 방송사에서부터 디즈니까지 협상 테이블에 앉혀야 한다.

아이튠스 매출은 애플 전체 매출의 6%를 차지했다. 두가지 길이 있다. 컨텐츠 시장을 독점으로 더욱 키워 결국 가정용 DVD 시장까지 먹을지, 아니면 컨텐츠 부담이 없는 크리에이티브, 삼성 등의 빠른 제품 라인업 발표와 컨텐츠 업체의 발목잡기로 주저앉을지...애플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p.s. MP3 플레이어에 컬러 스크린이 왜 필요할까 끊임없이 자문하던 내게 아이튠스는 앨범 커버 표지 자동 무료 다운로드 기능을 안겨주었다... 이런게 마케팅이겠지? ;)

2006/09/13 22:47 2006/09/13 22:47
≫ 관련글 주소 :: http://seoworld.net/tt/trackback/157
라디오키즈  2006/09/14 00:25  p x r

-_- iTunes 매출이 전체 매출의 6%라... 그렇다면 iPod 판매액과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Seo  2006/09/22 00:51  p x

보통 아이팟 매출액을 아이튠스 매출액의 3배 정도로 봅니다. 하지만 아이튠스의 매출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 소니 PS처럼 아이팟은 싼 값에 사가고, 아이튠스 다운로드를 장려하는 정책도 기대할만 하겠죠? ^^

티에프  2006/09/15 22:58  p x r

드라마 받는 아이튠스 너무 부러워요.

Seo  2006/09/22 00:52  p x

요새 아이튠스 미국 아이디를 하나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화질이 두배로 좋아졌으니, 정말 돈내고 받을 만 하겠죠? ^^

ted  2006/09/16 09:38  p x r

"이제 잡스 아니 애플은 음반사 뿐만 아니라 방송사에서부터 디즈니까지 협상 테이블에 앉혀야 한다."
하지만, iTunes가 이미 음반 판매량 업계 5위에 올랐고, 내년에는 4위 자리를 탈환할 전망이라는 점.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디즈니의 최대 개인 주주라는 점, 두가지 만으로도 아주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겠죠?

Seo  2006/09/22 00:57  p x

맞는 말씀입니다. 업계가 애플의 눈치를 보는 사례가 앞으로도 더 많을 것입니다! 다만 지난해, 워너뮤직 CEO가 99센트의 곡당 가격을 올리라고 언론을 통해 압박을 한 전례를 볼 때, 잡음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기우를 한번 표현해본 것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wooyoung  2006/09/20 13:45  p x r

hi sung whan.
I heard that ur in hong kong u should learn cantanese because hong kong speaks kan ta nease sometimes they speaks english as well. So be a intelligence men in hong kong. I hope u enjoy ur days in Hong kong

By Woo

Seo  2006/09/22 00:48  p x

miss you so much my kid!!

wooyoung  2006/09/20 14:02  p x r

열심히 공부하고와 형! 형 화이팅! ^ㅇ^

Seo  2006/09/22 00:47  p x

I love you my kid!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Web

 Secret


: 1 :

Recent Trackbacks 홍째즈의 생각 jazz' me2DAY 2008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58... GOODgle.kr 2008 John Legend - Get Lifted clotho's Radio 2007 Apple TV Intro Ferenan´s Blog 2007 엑티브엑스 방어하는 개발자... ENTClic@blog.....just anoth... 2007
History 2009/01 (2) 2008/12 (1) 2008/11 (3) 2008/10 (2) 2008/0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