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 in the sky

I spent more than 80%  of the day looking up. Look how clear the Tibet sky is. Tibet is the most closest place to the sky. Everywhere I feel like touching a cloud. Shigatse City also shows off the great panorama. Jokhang Temple makes great harmoney with the sky. The backstreet at Sera monastry under the … Read more

런던, 오 나의 런던!

영화 클로져에서의 쥬드 로의 표정 그리고 억양은 내게 새로운 호기심을 안겨 주었다. 대체 런던 그리고 런더너가 뭐길래… 피카드리 써커스에서 2층 버스를 타고 멍하니 집에 돌아갈 때였을 것이다. 창문밖을 보았는데, 그의 이름이 문득 보여,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른 사진. 내 방에는 그의 큰 사진이 걸려 있다. 서로를 바라보게 만들었던 하이드 파크. 해리포터에 나올 법한 나무 한그루가 … Read more

홍콩의 재 발견 (1). Pak Lai(百泥)

“홍콩 그 까짓거 삼일이면 충분하지, 심천이나 마카오까지 갔다 올 수 있을걸??” 이라는 것이 홍콩이라는 관광도시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홍콩의 관광 명소가 꽤 있다는 사실! 로컬 친구들을 조르고 졸라 가게 된 관광도시로서의 홍콩이 아닌, 사람사는 도시로서의 홍콩으로서의 재발견을 하기 위해 먼저 파크 라이라고 하는 중국 대륙의 심천과 마주보고 있는 북서쪽에 위치한 해변을 … Read more

솔즈버리.(Salisbury)

전형적인 영국 남부의 런던의 위성 도시이다. 윌트셔 카운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까이에는 사우스햄턴, 스톤헨지 등이 있다. 런던에서는 워털루역에서 기차로 대략 1시간 반정도 걸린다. 친구 스티브의 초대를 받아, 왓포드에서 친구 생일 파티를 끝내고 친구 집에 가서 묵을 기회가 있었다. 중소 도시 솔즈버리에서는 딱 두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영국내에서 손꼽히는 거대한 대성당(Cathedral)이 있으며, 아이언 에이지에 지어진 구시가지의 캐슬의 잔해가 … Read more

중국과 포르투갈의 조화. 마카오.

마카오는 홍콩에서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정도만 가면 볼 수 있는 도시이다. 포르투갈에 의해 오랫동안 통치를 받아 왔으며,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포르투갈 팀이 한국과 기후와 잔디 여건 등이 모두 다른 이 곳에서 훈련을 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일화는 유명하다. 이 작은 도시는 지극히도 유럽을 닮아 있다. 건축 양식에서부터, 발음이 재미있는 포르투갈어의 간판까지…엄밀히 말하면 포르투갈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