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A League table을 보는 중, 단연 눈에 띄는 1위 Deal은 OB 매각건이었다. 2,3위가 1조원 정도인데다가, 같은 그룹내의 내부자 Deal이었음을 고려하면, Deal이 얼마나 ‘큰 의사결정’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과감하게 의사결정을 한 KKR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다른 Financial 거인들이 advisory에 머무르며, deal성사에 따른 수수료를 챙기는데 급급한데 비해, 그들은 ‘직접’ 매수를 하며, 자신있게 선택에 대해 결과를 책임지려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