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R Story

올해 M&A League table을 보는 중, 단연 눈에 띄는 1위 Deal은 OB 매각건이었다. 2,3위가 1조원 정도인데다가, 같은 그룹내의 내부자 Deal이었음을 고려하면, Deal이 얼마나 ‘큰 의사결정’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과감하게 의사결정을 한 KKR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다른 Financial 거인들이 advisory에 머무르며, deal성사에 따른 수수료를 챙기는데 급급한데 비해, 그들은 ‘직접’ 매수를 하며, 자신있게 선택에 대해 결과를 책임지려는 … Read more

Leverage Buyout 개념

그동안 사업체가 ‘얼마일까?’를 고민해왔다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사업체를 인수할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떻게’라는 고민속에 나오게 된 ‘Leverage Buyout’. 그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자 한다. Equity value가 $10M인 회사 K가 있다. Debt도 대략 $10m에 이자율 5%이다. 매년 Debt에 대한 이자를 갚고, $1M의 Cash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알짜 회사이다. 그런데 대주주의 사정으로 Equity 전체의 50%인 $5M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