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본 (Working Capital)

운전자본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빼준 값으로 일시적이냐 기간을 고려하느냐 시점에 따라 상반된 해석이 가능하다. 현재 일시적인 시점에서 보자면, 운전자본은 쥐고 있는 현금같은 자산(Cash/Cash equivalent/Inventories)에서 당장 갚아야 할 영업에 필요한 부채를 빼준 값이다. 즉, 회사가 단기적으로 지불 가능한 여력이다. Benjamin Graham은  Market Cap이 단기적으로 지불할 수 있는 운전자본의 밑까지 떨어지면(sub-working capital),  Margin of safety가 존재하여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