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필요없다
얼마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있었다. 세기의 바둑 대결이라도 했지만, 실상은 구글 딥마인드의 쇼케이스라고 생각한다. 대국이라기보다는 향후 구글 프로덕트의 근간이 되는 인프라에 대한 기술력 과시였다. 결과적으로 AI에 대한 공포심은 깊어졌고,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구글이 개발한 AI의 기술력에 대한 자연스러운 마케팅이 되었다. 왓슨이 2011년 Jeopardy에서 인간을 꺾고 ’14년 디스커버리 어드바이저리를 발표하며, 헬스케어와 결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IBM이 인공지능 그리고 딥러닝은 가장 앞서있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