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릭 성 Warwick Castle
멕시코 동호회에서 주최한 투어. 영국에서 가장 비싼 입장료를 자랑하는 관광명소 성으로 900년대에 세워져 지금까지 20대에 걸쳐 주인이 바뀐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다소 과시하기 위한 상업성을 짙게 뜨고 있는 성이다. 입장료는 대략 16파운드 정도! 이번 투어는 왕복 차비를 포함해 23파운드에 움직일 수 있었으니, 다소 피곤한 기색이 있었지만 투어를 따라 나섰다. 영국 중부의 워릭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