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의 얼굴.
2006년 약간은 쌀쌀한 바람이 불던 비엔나의 봄. 그곳에는 아름다운 얼굴들이 있었다. 그녀의 손엔 비엔나 소세지가 아닌 목이 걸려 있었다.
2006년 약간은 쌀쌀한 바람이 불던 비엔나의 봄. 그곳에는 아름다운 얼굴들이 있었다. 그녀의 손엔 비엔나 소세지가 아닌 목이 걸려 있었다.
AM 07:00 어제 부모님과 함께 기숙사를 떠났던 Andy가 내 페이스북(영국판 싸이) 대문에 글을 남겨주었다. 녀석. AM 08:30 아침 식사. 친구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어제 윌로비를 외치면서 과음을 한 것이 분명하다. AM 10:00 내가 듣기엔 다소 벅찬 Translation between Chinese and English 수업에 달려가다. 프로젝트를 나눠주고 있는데, 나를 끊임없이 도와주는 홍콩 친구 두명이 오지 않아 프로젝트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