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지막 하루.

AM 07:00 어제 부모님과 함께 기숙사를 떠났던 Andy가 내 페이스북(영국판 싸이) 대문에 글을 남겨주었다. 녀석. AM 08:30 아침 식사. 친구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어제 윌로비를 외치면서 과음을 한 것이 분명하다. AM 10:00 내가 듣기엔 다소 벅찬 Translation between Chinese and English 수업에 달려가다. 프로젝트를 나눠주고 있는데, 나를 끊임없이 도와주는 홍콩 친구 두명이 오지 않아 프로젝트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