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오 나의 런던!

영화 클로져에서의 쥬드 로의 표정 그리고 억양은 내게 새로운 호기심을 안겨 주었다. 대체 런던 그리고 런더너가 뭐길래… 피카드리 써커스에서 2층 버스를 타고 멍하니 집에 돌아갈 때였을 것이다. 창문밖을 보았는데, 그의 이름이 문득 보여,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른 사진. 내 방에는 그의 큰 사진이 걸려 있다. 서로를 바라보게 만들었던 하이드 파크. 해리포터에 나올 법한 나무 한그루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