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가 나의 치즈를 옮겼을까?

세상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책이 있다. 책상에 앉아서 사전을 찾아가며, 한글자 한글자 머리속에 넣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책이 있는가 하면, 목욕할 때, 반신욕 덮개 위에 시원한 오렌지 쥬스와 함께, 편안한 the Feeling의 노래를 들으며,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 있다. e-bay에서 배송료 포함 손때가 묻은 누가 나의 치즈를 옮겼을까?(Who moved my Cheese?)는 내게 잠시 책상에서 눈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