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네빌. 전설.

스포츠 관련 포스트는 워낙 그 방면에 뛰어난 분들이 많아 내가 쓰지 않아도 잘 퍼져 기피하는 편이나, 오늘 하루만큼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전설이 이제 저 위의 제목처럼 단 한 점만이 남았다. 500경기 출장에 버밍엄 전 단 한경기를 두고 있는 것이다. 표를 구할 수 있었으나, 부활절 방학 여행건으로 포기하게 되었는데,(더군다나 버밍엄은 지난주에 토트넘과의 경기를 이미 보고 온 후라…) … Read more

올드트래포드(Old Trafford) 탐방기!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오게 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공부, 독서, 유럽각국 도서관탐방 등) 그 중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프리미어리그(Premiere League – 영국은 참고로 잘나가는 그룹을 항상 이렇게 부른다. 잘나가는 대학 역시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를 직접 보고 싶어서 였다. 한국에 있을 당시, 친구와 죽기 직전에 올드트래포드에 갈 수 있을까? 한숨을 내쉰 적이 있었지만, 기회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