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중 두권의 책을 읽었다. 경제학 콘서트와 롱테일 경제학. 경제학 콘서트(Undercover Economist)를 선택하게 된 건 전적으로 저자인 Tim Harford때문이었다. Financial Times에서 Dear Economist라는 코너에서 그는 유쾌하고, 심플하게 일상 생활에서의 사건들을 경제학자 시각에서 풀어 주고 있었다. 그런 그의 글이 좋았다. 기대처럼, 그는 경제학 이론들을 매우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며 설명을 해주었다. 조금은 유행이 지난 롱테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