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ka Street

This is the very last story of Kansai trip. Japanese signs look much familiar than others. This is how I feel. very close to getting out of longest tunnel. That is the breakthrough.   If you look into Osaka night, then you can fine me. Osaka view in the rain one fine pine tree at … Read more

조용한 교토. Kyoto.

고요한 도시, 교토…처음으로 시도해본 4장 파노라마 이번 여행의 테마는 역시 먹거리. 단팥을 정말 좋아하는 일본. 약수터. 거리의 한 집. 일본스러운. 길거리. 서행. 요망. 내 사진중 절대 빠지지 않는 주제는 뒷골목. 가족. 정겨움이 가득한 거리. 아기자기. 누구에게나 소원은 있다. 사원의 푸른 하늘. 굿바이 교토.

Kobe Beef

한 농구 선수가 스테이크 맛을 보고,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아들 이름이 ‘Kobe’ Bryant가 되었다는 바로 그 和牛 (Kobe beef) Kobe시 Sannomiya역 근처의 Steak Aoyama 1963년 오픈 이후, Master가 모든 스테이크를 철판에 이처럼 정성껏 구워주신다.

동경남녀

도쿄를 외로운 도시라고 한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외계인 취급을 하지 않는 이곳이 낯설기는 하지만, 그래도 男女는 아름답다. 여권을 잃어버렸던 나리따 공항 트랜스퍼는 제외한 나의 첫번째 도쿄 여행. 모델이 되어준 그네들에게 건배! in Shibuya   in Ginza

프리미어 리그! 이렇게 성공했다!

최근 영국의 축구 문화를 찬양하는 글이 넘치고 있다. 경기가 있는 날. 가족끼리 저지를 입고 응원을 하는 등 축구의 일상 생활화에 대한 부러움이다. 맞는 말이다. 필자가 유럽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만난 영국인 친구 역시 축구 중독증에 시달리며 펍에서 축구 같이 볼 사람. 월요일 오후에 축구 같이 할 사람을 모으고 다니는 것을 보면 분명 축구는 그에게 그 … Read more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이 쓰는 욕

축구는 멘탈 스포츠이다. 경기 중 선수들은 상대 선수를 향해 몸싸움과 함께 욕도 불사한다. 이유는 상대의 기를 꺾기 위해서이다. 2006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르코 마테라치(이탈리아)의 욕설과 지네딘 지단(프랑스)의 박치기는 세계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브레이크 타임(경기 중 휴식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축구 경기의 특성상 선수들간에 전술 변화나 긴장한 선수를 자극적으로 깨우기 위해 심지어 같은 편끼리도 욕을 많이 한다. 축구경기 중 대화를 거의 하지 … Read more

유럽축구는 유대인 vs 비유대인의 싸움

네덜란드 아약스 팬들이 경기 중 유대인의 다비즈 별이 새겨진 플랭카드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출처 : Ajax Foto Side> 피파(FIFA)는 2년 전부터 인종 문제를 축구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뿌리뽑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선수 개인의 흥분은 경기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관중들은 상대 선수를 흥분시키기 위해 온갖 방법을동원하며. 이에 종종 인종차별적인 발언들이 쓰이곤 한다. 이는 한국 선수들에게도 예외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