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
저 멀리 땅끝 남해에서.사이좋은 할머니와 할아버지.08년 느즈막한 가을 수확기. 춘천 청평사 가는 길의 구성폭포.09년 꽁꽁 얼어붙은 겨울 어느날. 다이나믹듀오의 노래가사처럼 이젠 자연과 사람이 더 그리워지네.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는 증거.
저 멀리 땅끝 남해에서.사이좋은 할머니와 할아버지.08년 느즈막한 가을 수확기. 춘천 청평사 가는 길의 구성폭포.09년 꽁꽁 얼어붙은 겨울 어느날. 다이나믹듀오의 노래가사처럼 이젠 자연과 사람이 더 그리워지네.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는 증거.
Beautiful Bern Valley(아름다운 베르네). I was dreaming about the land with the lyrics since I was a baby in Korea, South. It was simply more than my imagination. Hello, lad? Actually the city Bern comes from bear (German Bär, 곰). In Bear Pits & Park, which is not far from the river, the legend bear … Read more
좌불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부처상. 공항과 디즈니랜드가 있는 란터우섬의 또다른 볼거리이다. 아, 물론 창고형 아웃렛도 있구나!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우리나라의 민속촌에 해당하는 기념품샵(?)을 지나, 곧 이 큰 부처상이 보인다. 나는 경제적인 여건으로 버스를 타고 이 곳을 방문했다. 강원도 산길을 주행하는 느낌이다. 부처를 받들고 있는 제자들의 동상인데, 이 역시 어찌나 큰지, 저 아래 사람과 비교해보면 쉽게 … Read more
소위말하는 “빡센” 날들이 하나둘 이어지다보니, 멍하니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잊은 채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어제 문득 생각난 홍콩 중문대학의 야경. 사실 술을 마시고, 걸어 들어오는 길에는 꾸벅꾸벅 조는 일이 많아 야경에 무심했는데, 돌아오는 날에는 아쉬었는지, 제법 쌀쌀했음에도 삼각대도 없이 무식하게 벽에 카메라를 놓고, 그렇게 야경을 담아보고자 노력했었다.
기차를 타고, 몽콕을 지나, 포탄 바로 이전에 이르면 샤틴이라고 하는, 홍콩내에서는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에 이르게 된다. 이 곳에 만불사(萬佛寺)가 있다. 샤틴은 구룡반도에서도 션전 경제 특구에 비교적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개발이 비교적 덜된 지역이었는데, 최근 홍콩 경제의 활황을 타고, 한창 개발 중이다. 사찰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이 곳 만불사에 오르려면 수많은 계단을 올라야 한다. 대략 … Read more
스탠리와 리펄스베이는 빡빡한 홍콩섬에서 이국적인 여유로움을 안겨준다. 홍콩의 부자들이 주로 산다는 이 곳은 홍콩 섬 남부에 위치하며, 센트럴에서 버스로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 오른쪽에 빛나고 있는 저 곳은 머레이 하우스로 이전에 홍콩 정부 건물로 쓰이다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곳이다. 참 아름답다.
I already miss this amazing land called Hongkong. These pics are about night views from Tsimshatsui on the new year’s day. hilarious Hongkong island, fire works, lovely people on the street and cops.
We went to the night market next to Lumphini Park at the first night in BangKok. It looked just like Namdaemun(남대문) in Seoul. Local people were so kind and let me take pictures. Sometimes they welcome me to take pics which made me shocked, no one in the world can do like that! I, the … Read more
“홍콩 그 까짓거 삼일이면 충분하지, 심천이나 마카오까지 갔다 올 수 있을걸??” 이라는 것이 홍콩이라는 관광도시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홍콩의 관광 명소가 꽤 있다는 사실! 로컬 친구들을 조르고 졸라 가게 된 관광도시로서의 홍콩이 아닌, 사람사는 도시로서의 홍콩으로서의 재발견을 하기 위해 먼저 파크 라이라고 하는 중국 대륙의 심천과 마주보고 있는 북서쪽에 위치한 해변을 … Read more
세계 선수권 대회를 이웃나라 일본에서 개최하는 바람에 한국 농구 도입 100주년을 맞는 턱에 큰 반사 이익을 보게 되었다. 바로 리투아니아. 터키, 이탈리아 선수들이 16일부터 벌어지는 세계 선수권대회에 가는 길에 한국에 들러 연습 경기를 가지게 된 것이다. WBC(월드 바스켓볼 챌린지-다소 말은 되지 않는 문구!) 2006! (사진은 미국 대표팀의 드웨인 웨이드!) 그중 백미라면 단연 미국팀과 젊은 한국팀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