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 다난했던 07년이 지나갔습니다. 원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셨는지요. 2006년, 새해 인사를 드렸고,2007년에도 새해 인사를 드린 것이 엊그저께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 하지만 연도가 바뀌는 건 리셋 버튼을 누르는 것 처럼 깔끔하게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 언제나 좋습니다. 지난 과오는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멋진 시작하세요. 2008 무자년(戊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ntinue reading 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글 Earth에 담긴 아련한 추억.

내가 영국에서 살았던 노팅엄 대학의 Willoughby Hall. 저 뒤뜰에서 망나니처럼 축구하고, 맥주하시고 했던 것이 엊그저께 같은데…  홍콩에서 살았던 CUHK의 Shaw College Kuomou Hall. 내가 얼마나 산속에서 야인처럼 살았는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이전에 검색했을 때는 해상도 문제로 잘 나오지 않더니, 오래간만에 Google Earth로 여행을 떠나니 깔끔하게 잘 나온다. 구글이 이제는 아련한 추억까지 건드려주네… Continue reading 구글 Earth에 담긴 아련한 추억.

2006년 병술년(丙戌年)을 열며…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가고 2006년의 태양이 밝게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한국나이로 20대가 꺾이게 되어 심히 유감스러운 해이긴 하지만 그만큼 기대가 큰 ‘개의 해’입니다. 모두들 자신의 꿈 모두 실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글로벌리포트에서 한국이 2025년 비약적인 발전에 이어 1인당 GDP 기준 세계 3위까지 올라간다고 밝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주미대사관과 조선일보 등의 언론들은 … Continue reading 2006년 병술년(丙戌年)을 열며…

about seo – the Oxford Version –

Hello! My name is Seo S. Lee…이성환 & 投魂 李晟煥. I was born in Seoul, Korea.하지만 저의 마음속의 고향은 저의 할아버지, 세종대왕님의 막내 아들 담양군께서 자리 잡으신 ‘파주(Paju)’입니다. 아, 중국의 Beijing, Chongqing 그리고 Hong Kong, London, Nottingham, Tilburg도 사랑합니다! I graduated from Myungduk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and YSU. 나중에 돈을 많이 벌게 된다면 가장 … Continue reading about seo – the Oxford Ver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