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차트 (Tornado Chart)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토네이토 차트(Tornado Chart)를 배우고, Presentation에서 Display하게 되었다. 시나리오 플래닝과 관련된 지식이 없어서인지, Sensitivity를 한눈에 볼 수 있는 Chart를 보여주는 시도는 참 신선했다. Chart를 작성하는 방법 및 순서를 정리해두고자 한다. Modeller의 가장 일반적인 Design 순서이기도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두셔도 좋을 것 같다. 기업이나 Business를 Valuation하기 위해서는 Revenue와 Cost로 나누고, 각 Side마다 Driver들을 최대한 … Read more

Fatboy Slim

1997년 PC방에서 Fifa 게임을 하면 어깨를 들썩거리며, ‘Funk Soul Brothers’ 라는 후렴구를, 영어 듣기 시간도 아닌데, 무한 반복했던 곡 The Rockafeller Skank을 우연히 설기현 선수가 나오는 나이키 CF에서 보고 반가워했을 때나, (그땐 Funk ‘Seol’ Brothers였음.) 2000년 영화 ‘Snatch’에서 가장 섹시했던 부분은 가이리치의 화려한 카메라 영상도, 브래드피트의 복근도 아닌 ‘I never worked a day in my life.’라고 … Read more

벅스(Bugs.co.kr) 예찬론

모두가 독점적 구조의 플랫폼을 원한다. 그러나 이를 포기하면 접근성을 얻을 수 있다. 최근 이 ‘포기’를 몸소 실천한 사이트가 있어서 이를 칭찬하고자 한다. 2000년대 초기 Streaming 무료 서비스로 불법 다운로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벅스 뮤직(www.bugs.co.kr)이다. 네오위즈에 500억원에 인수되며 주인이 바뀌고, 쥬크온과 합병이 되며 새로운 UI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얼마전 친구가 쿠폰을 제공해주어 서비스를 체험해보았는데, 고객 가치 … Read more

블랙베리 추천 App 모음.

Blackberry는 Push형 이메일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기기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블랙베리 앱월드의 등록 App 숫자가 10,000개가 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약 25만개)와 안드로이드 마켓(약 5만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텍스트 기반의 Blackberry OS의 매력을 한껏 표현해주는 멋진 앱들이 꽤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며, Blackberry Bold 9000에서부터 9700까지 제가 직접 써보며, 추천하고 싶은 App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견임을 고려해주시기 … Read more

Philly’s.

요새 <Eat, Pray, Love>를 읽으며, Liz를 한껏 부러워하며, 군침을 흘리고 있을 때, 문뜩 내 마음속에 떠오른 맛있는 자유. “Bel far niente!” 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 가득한 American Cheese와 기름기가 혀에 소옥 감기는 Beef, 너무 바삭해서 달콤한 번, 고3때 늘 함께 했지만, 이제는 멀어져 더욱 들이킨 카페인 덩어리 ‘Doctor Pepper’ Thanks to Philadelphia! at the Jim’s … Read more

Working Capital의 중요성.

이전에 Working Capital에 대해 정리한 적이 있다. 막연히 DCF에 의해서 Valuation을 하게 되면 Working Capital이 작아, 증감분 역시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언급을 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절실히 느낀 것은 매출에 비해 영업이익이 작은 기업의 경우, Working Capital의 증감분을 유심히 살펴 봐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유통 회사의 경우, 매출 상단에 ‘거래량’ 혹은 … Read more

Valuation의 out of box를 찾아서.

Corporate valuation은 경영학의 본질이다. Revenue side에서 가입자수를 추정하고, 가입자당 단가 (Pricing)를 결정한다. 파는 물건이 제조업이라면 가입자수 대신에 고객수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이때 시장의 평균 성장률보다 높은지, Market Share를 얼마나 더 높게 가져갈것인지에 대해서, 토론하고 고민한다. 즉, 회사의 Marketing 능력에 대해 측정(Measure)을 하고 이를 수치화 하는 것이다. Cost side에서는 인력(Human Resources)를 수치화한다. 1인당 생산량이 적정한지 여부를 … Read more

기업내 M&A 부서에서 일한다는 것.

올해 초 프로젝트를 같이 하며, 많은(?) 호감을 가지게 된 옆팀의 매니저가 있다. M모 Investment Bank에서 오신 분인데, 금융 전공이면 그쪽 일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왜 대기업으로 오시게 되었냐고 여쭤보자, “IB에 있을 때는 중매를 서는 것이었다면, 이곳 대기업에서는 제가 직접 결혼 상대를 찾는다고 할까요?” 우문 현답이다. Deal을 바라보는 관점이 IB는 보상 구조상 Success에 있고, 대기업은 인수기업/피인수기업 … Read more

WordPress for Blackberry

Currently I shifted my device to Blackberry 9700. Since the memory increased to 256mb, I am trying some apps with size. Because of my bad memory that I lost whole draft at the previous version app with 9000 Bold, I hesitated to use the WordPress for Blackberry for some time. So far it seems much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