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Soul searching.’

07년 8월 23일자 FT에 삼성의 혁신과 관련된 기사가 실렸다. 한국 경제에 정통한 컨설턴트, 모리스 씨가 아래와 같이 말했다.

‘Samsung’s biggest problem is that the sectors it is in have become quasi-commoditised.’

알마니폰은 프라다폰을, 아디다스폰은 애플과 나이키의 플러스를, 블랙잭은 블랙베리를 모방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비록 그들은 늘 오리지널보다 더 나은 모방을 선보이긴 했지만.

지금이야말로, 창조 경영의 결실로 진정한 Killer Application을 선보여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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